▲가족이 슈퍼해피 포토존에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롯데쇼핑
▲가족이 슈퍼해피 포토존에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롯데쇼핑

- 영국 팝 아티스트 존 버거맨과 맞손…초대형 아트 갤러리로 변신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롯데백화점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슈퍼 해피(Super Happy)’를 테마로 고객 맞이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8일 사회적 거리 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5월의 테마는 ‘일상을 다시 찾은 최고의 행복’에 초점을 맞췄다.

롯데백화점은 다음날 31일까지 ‘Super Happy’라는 테마 아래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다가올 선물 시즌에 맞춰 ▲가족 ▲어린이 ▲연인 등을 대상으로 상품 행사와 체험 이벤트, 감사품 증정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백화점 공간 전반에 ‘행복’의 분위기를 연출해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에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5월 한 달간 백화점은 거대한 아트 갤러리로 변신한다. 이를 위해 영국의 유명 팝 아티스트 존 버거맨과 손잡았다. 존 버거맨은 사람의 감정을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아이콘화해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유명한 작가다.

그가 그린 작품 중 행복의 아이콘만을 골라 백화점 외벽뿐만 아니라, 출입문, 엘리베이터, 디스플레이 존 등에 꾸며 백화점 곳곳이 행복을 담은 아트 갤러리가 된다.

선물 특수 시즌에 맞춰 최대 혜택 행사를 선보인다.

이번 ‘Super Happy’ 테마 시기에는 펜트업 효과(외부 요인으로 억눌렸던 수요가 급속도로 살아나는 현상)로 선물 소비가 폭발할 것으로 전망돼 롯데백화점은 역대급 5월을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먼저 1년에 단 한번,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뷰티 행사인 ‘슈퍼 뷰티 페스타’를 연다. 또 오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롯데백화점 APP을 통해 일부 화장품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추가적으로 ▲롯데 ▲KB 국민 ▲현대 카드로 화장품 구매시 구매 금액별로 10% 롯데상품권 사은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로레알 그룹 ▲에스티 로더 그룹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시세이도 코리아 등 주요 뷰티 그룹의 최대 혜택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키엘 투명 에센스(100ml) 구매 시 30ml 정품 용량의 증정품과 꽃잎 토너(40ml)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 밖에도 설화수, 오휘, 숨 등에서는 베스트 아이템만을 엄선해 구성한 단독 세트도 선보인다.

어린이 날을 맞아 아동 상품군에서 선보이는 ‘완구 페어’는 이번 테마의 최대 행사 중 하나다. 각 점에서는 유명 완구류 할인, 특가 상품 등 완구페어를 타이틀로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를 펼친다. 먼저 아이들에게 선물 선호도 1순위인 레고 특가 행사를 ▲본점 ▲동탄 ▲월드몰 ▲부산본점 ▲인천점에 입점한 5개 레고스토어에서 선보인다.

김지현 롯데백화점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슈퍼 해피’ 테마명처럼 다시 찾은 일상에서 지금껏 경험 하지 못한 역대급의 행복감을 고객에 전하려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에 가치를 더하는 롯데백화점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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