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고양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한 전직 고양시공무원 ⓒ김영환 캠프
▲김영환 고양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한 전직 고양시공무원 ⓒ김영환 캠프

-“준비된 김영환의 창의적인 행정이 고양시를 새롭게 바꿀 것”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고양시 전직공무원(4급 서기관) 7명은 25일 김영환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김영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고양시청 전직 고위직공무원은 “불통으로 얼룩진 기존의 낡은 행정과 편향된 인사권 행사는 고양시 발전을 옥죄는 원인”이라며, “젊고 실력 있는 김영환 후보의 창의적이고 공정한 행정이 고양시를 새롭게 바꿀 것으로 믿는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영환 예비후보는 “전직공무원 여러분의 지지를 받게 되어 든든하다. 전직공무원분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고견을 새겨듣고 고양시를 새롭게 바꿀 원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영환 예비후보는 고려대를 거쳐 아이오와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국회 보좌관 출신의 경제 전문가로 제 8, 9대 경기도의원(고양7), 문재인정부 국정기획위전문위원과 이재명 지사 인수위 기획재정분과 부위원장를 거친 이론과 경험을 갖춘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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