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LG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 오브제컬렉션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모델이 LG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 오브제컬렉션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LG전자는 고온살균으로 위생을 더욱 강화한 LG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 오브제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솔리드 베이지 ▲솔리드 크림 화이트 ▲솔리드 클레이 브라운 ▲솔리드 블랙 등 컬러가 적용됐다.

LG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는 본체를 싱크대 아래 수납장에 설치하고 출수구만 외부에 노출하는 빌트인(Built-in) 타입으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조리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또 먹는 물이 지나는 정수기 내부 구간을 고온수로 살균해주는 고온살균 기능을 적용해 물을 걸러주는 필터부터 직수관까지 주 1회 고온으로 살균해 세균이나 물때 걱정 없이 정수기 내부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LG전자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KOTITI 시험연구원과 함께 시험한 결과 신제품의 고온살균 기능은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을 99.99% 제거했다고 설명했다. 

이현욱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은 “차별화된 위생과 편리함은 물론 주방의 아름다움을 더하는 신제품을 통해 다른 오브제컬렉션 라인업들과 시너지를 내며 고객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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