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하다' 차음료 3종 ⓒ롯데칠성음료
▲'더하다' 차음료 3종 ⓒ롯데칠성음료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식이섬유를 함유한 차 음료 ‘더하다 옥수수수염차, 보리차, 우엉차’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번 식이섬유를 함유한 ‘칠성사이다 플러스’, ‘트레비 플러스’ 내놓은 데 이어 ‘더하다’차음료 3종을 선보이며 기능성 표시 식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더하다’ 차음료 3종은 100% 국산 옥수수현미혼합추출액, 보리혼합추출액, 볶은우엉추출액에 식후 혈당상승 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식이섬유’를 넣은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패키지는 옥수수, 보리, 우엉 등 제품별 대표 원물 이미지와 기능성 표시를 전면에 배치해 제품의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으며, 500mL 용량으로 무균충전 공법이 적용된 어셉틱(Aseptic) 페트병을 사용한 점도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국산 원료로 만들어 믿고 마실 수 있는 제품으로, 물 대신 가볍게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차 음료”라며 “향후 제품 샘플링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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