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임직원들이 6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시립은평의마을에 1,000개의 행복박스를 전달했다. ⓒ아성다이소
▲다이소 임직원들이 6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시립은평의마을에 1,000개의 행복박스를 전달했다. ⓒ아성다이소

- 행복박스, 생활필수품으로 구성…시립은평의마을에 전달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아성다이소는 사회취약계층에 행복박스 총 1,000개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행복박스는 다이소가 사회 취약계층이나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대상에 따라 필요한 구성품을 달리해 전달한다.

이번 행복박스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칫솔, 치약 등 위생용품과 라면, 간편식 등 식품, 바디워시, 샴푸 등 욕실용품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해,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시립은평의마을에 전달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어버이날을 보내는데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복박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행복박스 등과 함께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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