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건: 매버릭’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서 헬기를 직접 조종하는 톰 크루즈.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탑건: 매버릭’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서 헬기를 직접 조종하는 톰 크루즈.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탑건: 매버릭’, 6월 22일 국내 개봉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영화 ‘탑건: 매버릭’이 지난 4일 미국 샌디에이고USS미드웨이 박물관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진행했다.

이번 월드 프리미어에는 톰 크루즈를 비롯해 마일즈 텔러, 제니퍼 코넬리, 존 햄, 글렌 포웰 및 조셉 코신스키 감독과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가 참석했다. 특히 톰 크루즈는 영화 속 ‘매버릭’ 캐릭터를 재현하듯 실제 헬리콥터를 조종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 ‘탑건: 매버릭’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한 톰 크루즈.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탑건: 매버릭’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한 톰 크루즈.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톰 크루즈는 레드카펫 행사 이전 노스 아릴랜드에서 군인 가족들과 함께한 특별 시사회에 참석한 후, 직접 N547SA 에어버스 헬기를 조종해 샌디에이고 USS 미드웨이까지 이동했다.

▲ ‘탑건: 매버릭’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한 톰 크루즈.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탑건: 매버릭’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한 톰 크루즈.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속 항공 액션을 모두 직접 소화한 톰 크루즈 답게 존재 자체가 ‘매버릭’인 그의 드라마틱한 등장에 현장에 참석한 관객들을 비롯해 전세계인들이 150개 유투브 채널을 통해 환호했다.

▲ ‘탑건: 매버릭’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한 톰 크루즈.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탑건: 매버릭’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한 톰 크루즈.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시사회 후 “이 영화는 XX 멋지다”(Collider), “기다릴 가치가 있음을 입증했다”(Laughing Place),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이 담겼다”(The Hollywood Reporter), “스릴과 아드레날린이 가득 찬 재미”(AFP), “영화관에서 만날 마스터피스”(Movie World), “영화가 끝나고 관객들이 다시 보여달라고 외칠 것! 톰 크루즈가 계속 미친 사람으로 남아있어 주길 바란다”(Globe and Mail), “근 10년 중 최고의 영화. 톰 크루즈는 비교대상조차 될 수 없는 어나더 레벨이다”(Fandango)등 호평이 이어졌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오는 6월 22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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