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 투시도. ⓒ한양
▲순천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 투시도. ⓒ한양

- 지하 4층~지상 27층 5개동, 전용 101·125㎡ 340가구 구성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한양은 전남 순천시 조례동 1519-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의 견본주택을 오는 11일 오픈하고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은 지하 4층~지상 27층 5개동 전용면적 101·125㎡ 총 340가구 규모다. 면적별 가구수는 ▲101㎡A 74가구 ▲101㎡B 43가구 ▲125㎡A 131가구 ▲125㎡B 92가구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해당지역) ▲24일 1순위(기타지역) ▲25일 2순위 순으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31일 진행된다. 정당계약 기간은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다.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은 인근에 위치한 봉화로와 백강로, 순광로, 중앙로, 봉화터널을 통하면 시·내외는 물론 구도심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고, 순천IC, 동순천IC를 통해 남해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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