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타 라떼홀릭 X 퍼엉' 굿즈. ⓒ롯데칠성음료
▲'칸타타 라떼홀릭 X 퍼엉' 굿즈. ⓒ롯데칠성음료

- 퍼엉 작가의 일러스트 담긴 피크닉세트 증정 이벤트 진행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롯데칠성음료 ‘칸타타 라떼홀릭’이 일러스트 작가 ‘퍼엉’과 협업해 굿즈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칸타타 라떼홀릭과 함께하는 달콤한 날의 피크닉’을 콘셉트로, 일러스트 작가 퍼엉이 데이트 중인 연인의 다양한 모습 속에 라떼홀릭을 그려넣었다.

​회사 측은 퍼엉 작가가 그려낸 일러스트 5종을 일회용 카메라와 돗자리, 우산에 담아 굿즈로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굿즈는 칠성몰 등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 라떼홀릭과 함께 구성된 패키지로 구매할 수 있으며, 5월 한 달간 편의점에서 라떼홀릭 구매 고객 대상으로 카메라와 돗자리, 라떼홀릭 2종이 들어있는 피크닉세트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2030 여성들이 좋아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퍼엉’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의 주요 타깃인 2030 여성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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