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신역세권 한라비발디 센트로’ 광역 조감도. ⓒ한라
▲‘군산 신역세권 한라비발디 센트로’ 광역 조감도. ⓒ한라

- 4월 26일 1순위 청약접수서 평균 5.6대 1로 전 타입 마감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한라는 KD와 전북 군산시 내흥동 926번지 일원에 선보인 ‘군산 신역세권 한라비발디 센트로’의 정당계약을 오는 16일부터 6일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군산 신역세권 한라비발디 센트로’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609가구 모집에 총 3445건이 접수돼 평균 5.6대 1의 경쟁률로 전타입 모두 마감됐다.

타입별로는 ▲75㎡A 80가구 모집에 252건이 접수됐다. ▲75㎡B 43가구 모집에 110건, ▲84㎡A 306가구 모집에 1957건, ▲84㎡B 180가구 모집에 1126건이 접수됐다. 최고 경쟁률은 ▲84㎡A 타입으로 경쟁률 6.4대 1을 기록했다.

이번 청약에서는 특별공급까지 합쳐 878가구 모집에 총 3714명이 청약을 접수했다. 이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84㎡평형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전망된다.

‘군산 신역세권 한라비발디 센트로’는 연면적 14만542㎡, 대지면적 5만3,578㎡ 지하 1층~지상 25층, 총 6개 동 규모다. 평형대로는 전용면적 75~84㎡ 총 878가구로 구성되며, 세부면적으로 ▲75A㎡ 99가구, ▲75B㎡ 50가구, ▲84A㎡ 448가구, ▲84B㎡ 281가구로 구성됐다.

군산 신역세권 택지개발지구 내에 들어서는 ‘군산 신역세권 한라비발디 센트로’는 중심상업용지 이용이 편리하다.

또 단지에서 군산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며, 단지 인근으로는 진포시비공원, 금강체육공원 등이 있다. 강변 산책로와 금강도 단지와 가깝다.

이와 함께 일부 평형을 제외한 대부분의 평형을 남향 위주의 4베이(Bay)로 설계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맘스카페, 피트니스, 상상도서관, 클럽하우스 등은 물론 골프연습장과 건식사우나가 들어설 예정이다. 어린이집과 골든라운지, 돌봄센터 등도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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