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 후보 ⓒ김경일 캠프
▲김경일 파주시장 후보 ⓒ김경일 캠프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김경일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장 후보는 18일 4050세대를 위한 복지, 일자리, 자기계발 지원 등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우리 사회의 주축이면서도 실직과 조기 퇴직 등의 위기에 취약한 4050세대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세심하게 챙기기 위해 만 50세 이상인 경우 ▲암검진 본인부담금을 전액 지원하고, 우울증 예방을 위한 ▲정신건강 진료비도 지원 ▲공공 및 지역기업 4050채용 인센티브 제공을 통한 일자리 확대, ▲인생이모작 취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경력전환 상담 및 교육을 지원한다. 특히 ▲창업 인허가 패스트트랙 도입을 통해 창업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경일 후보는 “지금 파주 지역경제의 주축인 4050세대 역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약속한 공약 외에도 4050세대들을 더 많이 만나 목소리를 듣고, 실제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해 세심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