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포스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포스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2016년 ‘닥터 스트레인지’ 흥행 기록 3주만에 경신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실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에서 2016년 개봉한 전편 ‘닥터 스트레인지’의 흥행 기록을 뛰어넘었다.

23일(오전 7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3주 차 주말 32만8,09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547만2,107명을 기록해 전편 ‘닥터 스트레인지’의 흥행 스코어인 544만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개봉 4주 차를 맞이했음에도 꾸준히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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