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샤퀴테리존' ⓒCJ푸드빌
▲빕스 '샤퀴테리존' ⓒCJ푸드빌

- 6월 한 달간 5인 이상 단체 고객에게 최대 15만 원 지원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오는 6월 한 달 동안 단체 고객들을 대상으로 회식비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CJ푸드빌은 오는 6월 30일까지 성인 기준 5인 이상은 5만 원, 10인 이상은 10만 원, 15인 이상은 15만 원을 지원한다.

​또, 타 쿠폰, 행사 및 제휴 할인카드는 중복 적용되지 않고, 매장별로 이벤트 진행 및 운영 메뉴가 상이할 수 있어 회식비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이용 전 개별 매장 직원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빕스는 올해 5월 동안 급증한 단체 고객들을 위해 모임비를 지원해 주는 이벤트가 좋은 반응을 얻어 기한을 한 달 더 연장했다.

​빕스는 단체 모임의 경우 모두의 입맛을 맞추기가 까다롭기 때문에, 샐러드바처럼 씨푸드, BBQ, 파스타 등 카테고리별 컬렉션이 마련된 공간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샤퀴테리존'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고 했다. 샤쿼테리존은 고객이 취향대로 골라 마실 수 있는 맥주와 와인이 마련된 공간이며, 빕스 프리미어, 빕스 테이스트업플러스 등 특화 매장에서 운영 중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빕스는 넓은 여유 공간과 세분화한 샐러드바, 샤퀴테리존 등 차별점으로 최적의 회식 장소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빕스 매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고객 경험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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