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2’ 공식 홈페이지 캡처. ⓒNEW 제공
▲‘마녀 2’ 공식 홈페이지 캡처. ⓒNEW 제공

- 공식 홈페이지에 숨겨진 단서 찾기 통해 시사회 응모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확장된 세계관으로 돌아온 영화 ‘마녀 2’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0일 오후 6시 시크릿 미션 게임을 오픈한다.

지난 9일 오픈 이후 접속자 수 46만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마녀 2’의 공식 홈페이지가 사라진 ‘소녀’(신시아)의 행방을 쫓는 시크릿 미션 게임 오픈과 함께 배우들의 안내 영상을 공개했다.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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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의 무리의 습격과 함께 ‘아크’에 입장하며 시작되는 이번 미션 게임은 비밀연구소에서 깨어난 ‘소녀’에 대한 정보는 물론, ‘마녀 유니버스’에 새롭게 합류한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데이터, 사라진 ‘소녀’의 행방을 찾을 수 있는 아이템까지 확인할 수 있어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총 4가지 테마로 구성된 미션을 모두 성공한 사람들은 ‘마녀’를 찾은 멤버로 등록되어 특별한 단서를 얻게 된다.

또한 미션 완료 메시지를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한 이들에게는 ‘마녀 2’의 최초 시사회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영화 ‘마녀 2’는 오는 6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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