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라벨픽쳐스, 디스트릭 몽 
ⓒ블루라벨픽쳐스, 디스트릭 몽 

- 이미테이션 가수 X 관종 유튜버 모녀의 환장 케미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영화 ‘윤시내가 사라졌다’가 오는 6월 8일 개봉일부터 관람객들에게 선착순으로 메인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주차 특전으로 증정되는 메인 포스터는 레트로한 LP판과 화려한 금박 효과를 배경으로 동상이몽 두 모녀의 유쾌한 케미를 담고 있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이번 이벤트는 배우 이주영과 오민애의 유쾌 발랄한 표정은 물론, 레트로한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은 메인 포스터를 소장할 수 있는 기회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CGV, 메가박스, 씨네큐 및 일반 극장에서 진행되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극장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윤시내가 사라졌다’는 지난 25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언론·배급 시사회를 뜨거운 반응 속에 성료했다. “80년대 스타 윤시내를 SNS 시대로 소환한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풀어낸 성장영화이자 성찰영화”(무비스트 박은영 기자), “방심했다가, 클라이막스에 ‘한방’, 세상 모든 ‘관종’들에게 사랑과 위로를 전하는 영화”(스포츠경향 이다원 기자) 등 국내 언론과 평단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영화 ‘윤시내가 사라졌다’는 열정충만 이미테이션 가수 ‘연시내’와 엉뚱매력 관종 유튜버 ‘짱하’ 두 모녀가 전설의 디바를 찾아 나서며 펼쳐지는 동상이몽 로드무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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