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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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셉 고든 레빗, 카일 챈들러, 우마 서먼 주연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파라마운트+ ‘슈퍼 펌프드: 우버 전쟁’이 오는 6월 1일 티빙에서 국내 최초 공개된다.

‘슈퍼 펌프드: 우버 전쟁’은 실리콘 밸리에서 가장 성공적이자 가장 파괴적인 유니콘 기업, 우버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슈퍼 펌프드: 우버 전쟁’은 에미상 수상자이자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의 조셉 고든 레빗, 에미상 수상자로 ‘블러드라인’과 ‘프라이데이 나이트 라이츠’에서 활약한 카일 챈들러, 오스카상과 에미상 후보에 올랐던 ‘킬빌’과 ‘펄프 픽션’의 우마 서먼이 주연을 맡았다.

또한, 엘리자베스 슈, 케리 비셰, 존 배스, 브리짓 가오 홀릿, 바박 타프티 등이 출연한다. 마이크 아이작의 베스트 셀러 ‘슈퍼펌프드: 우버, 위대한 기회는 왜 최악의 위기로 돌변했는가’를 드라마화 했으며 ‘빌리언스’와 ‘라운더스’의 브라이언 코먼과 데이비드 레비언, ‘사운드트랙’의 베스 섹터가 총괄 프로듀서와 작가를 맡았다.

첫 번째 시즌의 주인공은 조셉 고든 레빗이 연기한 트래비스 캘러닉으로 에너지 넘치는 우버의 CEO였으나 결국 이사회에서 퇴출된 인물이다. 카일 챈들러가 분한 빌 걸리는 텍사스 출신의 직설적이고 똑똑한 벤처 자본가로 자신의 명성을 걸고 우버의 성공을 확신하고 그로 인한 결과 또한 책임져야 하는 인물이다. 우마 서먼이 연기한 우버의 이사, 아리아나 허핑턴은 명민한 사업가이자 허핑턴 포스트 공동 창립자다.

쇼타임에서 제작한 ‘슈퍼 펌프드: 우버 전쟁’은 스타트업에 얽힌 요동치는 스토리, 실리콘 밸리 최고와 최악의 순간을 보여준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 IT의 중심지에서 내외부의 암투 속에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낳은 우버의 이야기는 놀라움과 동시에 많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줄 것이다.

‘슈퍼 펌프드: 우버 전쟁’은 각 시즌별로 비즈니스 세계의 근간을 뒤흔들며 새로운 핵심적 문화를 도입한 이들의 스토리를 선보일 '슈퍼 펌프드 앤솔로지 시리즈'의 첫 포문을 여는 작품이다.

오는 1일 정오 12시, 티빙에서 오픈될 파라마운트+ 스페셜 페이지의 공개작들은 티빙 베이직 이용권부터 이용 가능하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방송 무제한 회원은 이용권 업그레이드 후 시청 가능하다.

파라마운트+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는 작품에는 국내 최초 공개되는 ‘슈퍼 펌프드: 우버 전쟁’ 전편 외에도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시즌 1’, ‘미션임파서블’ 프랜차이즈, ‘트랜스포머’ 프랜차이즈 및 ‘워커홀릭스 시즌 1’, ‘페이킹 잇 시즌 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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