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모델이 전세계 100대 한정판으로 출시된 ‘갤럭시S22 디아블로 이모탈 패키지’를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모델이 전세계 100대 한정판으로 출시된 ‘갤럭시S22 디아블로 이모탈 패키지’를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갤럭시S22 디아블로 임모탈 패키지'를 단독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디아블로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제품이다. 게임과 한정판에 관심이 높은 고객에게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는 것이 LG유플러스의 설명이다.

블리자드의 신규 모바일 게임인 디아블로 이모탈에 맞춰 출시되는 한정판 패키지는 전세계 100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 게임에 관심이 많은 20대부터 40대까지 남성 고객의 구매 비중이 높은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을 기반으로 한정판 패키지를 구성했다.

패키지에는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을 포함해 ▲전용 우드 패키지 ▲가죽 마우스 패드 ▲블리자드 배틀코인 쿠폰 카드 ▲블리자드가 디자인한 렌티큘러 커버 ▲전용 스마트폰 케이스 ▲무선 충전 패드 ▲슈피겐 그립톡 등이 포함됐다.

강진욱 LG유플러스 디지털커머스사업 담당은 "LG유플러스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정판 패키지 출시를 준비했다"며 "향후 블리자드와 장기적인 협업을 통해 MZ세대의 관심을 높일 있는 한정판 패키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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