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 투시도 ⓒ신영건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 투시도 ⓒ신영건설

- 오피스텔 77실, 섹션오피스 91실, 근린생활시설 87실 구성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신영건설은 6월 경기도 하남시 감이동 440-1번지 일대에 업무복합단지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8일 신영건설에 따르면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은 3호선 감일역(계획) 역세권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41~47㎡ 오피스텔 77실 ▲전용면적 31~39㎡ 섹션 오피스 91실 ▲지하 1층~지상 3층 근린생활시설 87실로 구성된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은 인근에 녹지보행로, 천마산, 캐슬렉스GC, 금암산, 문화공원이 있다. 아클라우드 감일 쇼핑몰, 복합커뮤니티센터 등도 주변에 있다. 반경 5km 이내에는 잠실 업무지구, 문정법조타운, 고덕 비즈밸리가 위치하고 있다.

오피스텔은 공간 활용성을 높인 설계를 적용했다. 한, 풀퍼니시드 시스템(냉장고, 세탁기, 월패드, 천정형 냉방기 등)이 기본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섹션 오피스는 원하는 크기의 면적 선택이 가능한 맞춤형 업무시설로 라이브 오피스처럼 화장실, 주방 등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이 포함돼 있지 않다. 개인의 니즈에 맞는 공간 선택이 가능한 만큼 투자 지분도 자유롭다.

상업시설은 보행로 및 대로변과 인접해 있다. 인근에 단지 내 오피스텔을 비롯해 주변 대단지 아파트와 감일 업무복합타운 상권으로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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