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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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하나은행은 프롭테크 기업 트러스테이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트러스테이는 지난해 3월 대한민국 대표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전문 제공사인 야놀자클라우드와 KT에스테이트가 공동 설립한 프롭테크 기업이다.

최근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주거용 부동산의 임대 관리 편의성과 운용 효율성을 제고하는 플랫폼 '홈노크'(HomeKnock)를 출시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플랫폼 홈노크 내 임대료 정산 자동화 시스템 구축 ▲부동산 빅데이터를 활용한 금융 서비스 개발 ▲홈노크 제휴 금융 상품 출시 등 프롭테크 기반 금융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일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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