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씨누리 환심' ⓒCJ프레시웨이
▲'헬씨누리 환심' ⓒCJ프레시웨이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운영하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가 ‘헬씨누리 환심’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헬씨누리 환심은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인 휴온스푸디언스와 함께 개발한 '침향환'이다. 주재료인 침향은 침향나무가 줄기에 난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생성한 진액이 오랜 기간 숙성되면서 만들어지는 약재다.

헬씨누리 환심은 인도네시아산 침향 15%를 함유하고 있으며, 녹용, 대추, 계피, 작약뿌리 등 전통 원료 12종을 배합해 제조된다. 또, 국산 벌꿀을 더해 약재 특유의 쓴맛을 순화시켰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헬씨누리 환심’은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웰니스’ 트렌드를 겨냥해 새롭게 선보인 건강식품”이라며 “케어푸드에 대한 고객 니즈가 다변화됨에 따라 CJ프레시웨이의 상품 및 제조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상품 라인업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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