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메인 이미지. ⓒ펄어비스
▲'검은사막' 메인 이미지. ⓒ펄어비스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대양 사냥터 전리품 보상을 개편한 업데이트를 15일 진행했다.

펄어비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대양 내 몬스터 처치 시 받을 수 있는 전리품의 획득 확률과 난이도를 조정했다. 또, 대양 내 사냥터 별로 특징을 추가해 이용자들이 필요한 사냥터를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검은무쇠이빨 군락지'는 선박 장비 강화에 필요한 블랙스톤을 얻을 수 있으며, '레크라샨의 군락지'는 선박에 장착 가능한 '해원석'을 얻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펄어비스는 대양 사냥터 개선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29일까지 대양 몬스터 처치 시 ▲한기가 서린 블랙스톤 ▲온기를 품은 블랙스톤 ▲신록을 머금은 블랙스톤 중 선택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일일 이벤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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