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경 식약처장(왼쪽 세번째)과 김태준 아워홈 사장(왼쪽 네번째) 등 관계자가 지난 15일 안산공장 현장방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워홈
▲오유경 식약처장(왼쪽 세번째)과 김태준 아워홈 사장(왼쪽 네번째) 등 관계자가 지난 15일 안산공장 현장방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워홈

- 오유경 식약처장 아워홈 안산공장 방문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아워홈은 HMR 사업 발전을 위한 개선 사항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건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오유경 식약처장과 권오상 식품안전정책국장이 지난 15일 안산 단원구에 위치한 아워홈 안산공장에 방문했다.

아워홈은 안산공장의 가정간편식 제조 품질 및 안전, 위생관리 전반을 식약처에 소개했다. 이어 스마트팩토리 도입 등 향후 사업 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방문에서 아워홈은 ▲간편조리세트(밀키트) 내 상온제품 유통 및 포장 규격 ▲소비기한 시행 관련 선적용 및 단속 유예기간에 대한 규제 개선을 식약처에 건의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국내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을 생생하게 전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관리, 제조, 유통 등 과정 전반에 걸쳐 품질 및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 경쟁력을 확보해 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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