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G 우먼스 배틀' 포스터 ⓒ넥슨
▲'로지텍 G 우먼스 배틀' 포스터 ⓒ넥슨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넥슨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게임 ‘FIFA 온라인 4’의 여성 대회인 ‘로지텍 G 우먼스 배틀’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로지텍 G 우먼스 배틀은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이 후원하는 온라인 축구게임 대회로,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본선은 오는 19일부터 FIFA 온라인 4 공식 e스포츠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본선은 1대1 개인전을 통해 일반부 토너먼트 4강과 인비테이션 토너먼트 4강으로 치러진다. 일반부 토너먼트에는 뀨알, 쥬나, 우질, 이아현, 인비테이션 토너먼트는 오세블리, 뚜밥, 임유진, 장현정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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