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D, 매립지 첨단산업 유치 등 추가…균형발전 필수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이 민선 6기때 시행하다 민선 7기에 중단된 서구‧계양발전방안인 '북부종합발전계획'을 재추진한다.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은 '북부종합발전계획'을 재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북부종합발전계획'에는 ▲GTX-D Y자 신설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서울지하철 9호선 공항철도 직결 ▲계양-강화고속도로 건설 ▲수도권매립지 첨단산업 유치‧공원‧문화 체육 복합공간 확대 ▲경인아라뱃길 레저‧관광 활성화 추진 등을 담았다.
유 당선인은 지난 2017년 인천시장 재임 중 서구 수도권매립지 주변과 계양구 아라뱃길 양쪽 개발제한구역 등 '북부종합발전계획'을 추진했었으나 민선7기때 사업이 대부분 중단돼 지역 불균형이 심화했다고 판단했다.
이 계획은 계양역세권개발‧상야산업지원지구개발 등 동북부 사업과 서구 수도권매립지 주변‧미개발지 민간 개발사업‧매립지 도로 환경개선사업 등 서북부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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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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