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톰 크루즈와 제리 브룩하이머 등 팀 탑건 6인 행사 참석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톰 크루즈가 팬데믹 이후 첫 내한 레드카펫 행사를 가졌다.
오는 22일 개봉하는 '탑건:매버릭'의 홍보를 위해 팬들 곁으로 찾아온 톰 크루즈가 19일 잠실 롯데월드몰 야외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탑건: 매버릭'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톰 크루즈와 제리 브룩하이머 프로듀서,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까지 팀 탑건 6인의 주역들이 모습을 드러내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영국에서 ‘미션 임파서블 8’을 촬영 중인 톰 크루즈는 지난 18일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하루 빠른 17일에 입국했다.
톰 크루즈는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첫 내한했다. 당시 한국 영화시장은 주목받지 못해 할리우드 스타를 한국 팬들이 직접 만날 기회는 많지 않았다. 그래서 해외 톱스타인 톰 크루즈 첫 내한은 특별했다.
이후에도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2’(2000), ‘바닐라 스카이’(2001), ‘작전명 발키리’(2009,)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잭 리쳐’(2013)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잭 리쳐: 네버 고 백’(2016),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2018) 홍보를 위해 한국 관객를 찾아왔으며, 이번이 10번째 국내 팬들과의 만남이다.
또한 마일즈 텔러는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2번째 내한이며, 글렌 포웰은 할아버지가 6.25 참전 용사로 이를 기념한 행사에 참석한 적이 있어 2번째 내한이다.
이날 진행된 레드 카펫 행사는 '탑건: 매버릭' 월드 투어 프로모션의 마지막 행사로 톰 크루즈를 비롯해 내한 행사 참석자 모두가 진심을 담은 팬 서비스를 진행했다. 배우들은 일일이 관중과 함께 셀카를 찍는 등 약 2시간 가까이 레드 카펫에 머무는 이례적인 모습으로 큰 환호를 받았다. 특히 톰 크루즈는 이번 행사에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7·8의 월드 프로모션이 진행되면 반드시 한국을 다시 방문하겠다고 팬들과 약속했다.
한편, 20일 톰 크루즈와 팀 탑건은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 일정을 통해 국내 언론과의 만남을 갖고 나머지 내한 행사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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