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케이스 '던파로ON 2022 서머' ⓒ넥슨
▲온라인 쇼케이스 '던파로ON 2022 서머' ⓒ넥슨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넥슨은 자사의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온라인 쇼케이스 ‘던파로ON 2022 서머’를 지난 18일 개최하고 올 여름 업데이트 계획 및 하반기 로드맵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던파로ON 2022 서머는 던파 공식 유튜브 및 트위치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윤명진 네오플 총괄 디렉터는 이날 성장 시스템과 캐릭터 밸런싱, 무력화 시스템, 버퍼난 등 올 상반기 업데이트에 대한 이용자 피드백을 정리하고 개선안을 발표했다. 

이어 하반기 계획에서는 레기온 던전 ‘빼앗긴 땅, 이스핀즈’와 레이드 콘텐츠 '바칼 레이드'가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또 ‘던파’ 플레이에 있어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하는 각종 방안을 내놓았다. 윤 디렉터는 일반 던전에 대한 피로감을 줄이고자 한정 미션을 가장 효율이 좋은 형태로 변경했으며, 상급 던전의 입장권은 ‘골든 베릴’을 통해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윤 디렉터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귀검사’와 ‘여격투가’ 도트를 ‘던파’에도 적용할 계획이라고 깜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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