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닥터그루트 블랙리커버'를 소개하고 있다. ⓒLG생활건강
▲모델이 '닥터그루트 블랙리커버'를 소개하고 있다. ⓒLG생활건강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LG생활건강은 자사가 운영하는 헤어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새치커버까지 가능한 탈모샴푸 ‘닥터그루트 블랙리커버’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소비자들이 가장 크게 스트레스를 받는 원인이 ‘탈모증상’, ‘힘없는 모발’뿐만 아니라 ‘새치로 인한 잦은 염색’에 있다는 점에 착안해 매일 쓰는 샴푸 만으로 탈모와 새치 걱정을 케어해주는 것이 신제품의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닥터그루트 블랙리커버는 자연갈색과 흑갈색 총 2종의 색상으로, 큐티클을 열어 그 안에 염모제 성분을 집어넣는 산화염색 방식이 아닌 모발 표면에 영양성분과 컬러만 생체결합시키는 원리로 새치를 커버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닥터그루트가 재구매율 1위의 탈모샴푸가 될 수 있었던 것처럼, 이번 새치케어 신제품도 오랜 연구와 테스트를 거쳐 자신있게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닥터그루트는 소비자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여 이를 제품에 반영하고 지속적으로 혁신을 거듭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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