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한 넷마블 메타버스월드 사업개발실 실장(사진 왼쪽)과 전주용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 ⓒ넷마블문화재단
▲김주한 넷마블 메타버스월드 사업개발실 실장(사진 왼쪽)과 전주용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 ⓒ넷마블문화재단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제13회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일에 열린 게더타운 ‘넷마블 게임콘서트 월드맵’에서는▲강연자의 강연을 들으며 소통할 수 있는 ‘강연장’ ▲OX퀴즈와 웹게임을 즐길 수 있는 ‘체험존’ ▲지난 게임콘서트를 시청할 수 있는 ‘미디어룸’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이 강의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넷마블 게임콘서트는 ‘게임&’이라는 메인 테마 아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한 넷마블 메타버스월드 사업개발실 실장과 전주용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강연자로 참석했다.

1부 ‘NFT&P2E, 그리고 메타버스’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김주한 실장은 메타버스의 개념과 NFT 및 P2E 게임 트렌드를 살펴봤다. 메타버스의 시대가 도래할 것인지 함께 예측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2부 강연에서는 ‘암호자산의 미래와 게임’이라는 주제로 전주용 교수가 강연을 했다. 강연을 통해 암호자산들을 게임 구성요소 중 일부로 포함하려는 시도, 이런 도전이 품고 있는 가능성과 문제점들에 대해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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