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프로젝트 MOD'와 '멋쟁이사자처럼'의 공식 교육 파트너 체결. ⓒ넥슨
▲넥슨 '프로젝트 MOD'와 '멋쟁이사자처럼'의 공식 교육 파트너 체결. ⓒ넥슨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넥슨이 운영하는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MOD’에서 첫 번째 교육 파트너로 ‘멋쟁이사자처럼’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MOD는 교육 브랜드인 '멋쟁이사자처럼'과 협업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 MOD 기반 콘텐츠 제작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넥슨은 첫 협업의 하나로 멋쟁이사자처럼 대학 회원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MOD X 서포터즈 해커톤 2022’ 를 개최한다.

​해커톤 참가자에게는 프로젝트 MOD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제작 후 출시하는 과제가 주어지며, 행사 종료 후 우수작을 선정해 총 1,600만원 규모의 상금을 제공한다.

김대훤 넥슨 부사장은 “‘멋쟁이사자처럼’이 지닌 교육 노하우로 우수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돼 기대된다”며 “개발자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프로젝트 MOD를 통해 콘텐츠 창작의 재미를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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