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문화] 29일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 하는 ‘탑건: 매버릭’, 압도적 예매 1위

- 누적 관객 200만 돌파 예고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탑건: 매버릭’이 29일(영진위 통합전산망 오전 7시 30분 기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누적 관객수 182만9,429명을 모았다.

이날은 6월 문화가 있는 날이기에 ‘탑건: 매버릭’의 평일 실관람객 수 증가가 예상된다. 대학생 층에서도 방학 기간을 맞아 ‘탑건: 매버릭’은 톰 크루즈의 멘토링과 영 제네레이션에게 새로운 인생의 영감을 전해줄 필람 무비로 각광받고 있다.

더불어 한국인이 사랑한 외화 ‘알라딘’(2019)과 ‘보헤미안 랩소디’(2018)보다 빠른 흥행 속도로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또한 ‘탑건: 매버릭’은 무려 99%라는 압도적인 CGV 골든에그지수 입소문을 얻고 있다. 아울러 롯데시네마는 9.8, 메가박스는 9.7로 극장 예매 사이트에서도 올해 최고의 입소문 지수로 흥행 롱런이 확실시되고 있다.

관객들의 폭발적인 지지로 ‘범죄도시2’가 엔데믹 시대 흥행 포문을 열었다면 ‘탑건: 매버릭’은 흥행의 판을 키우며 극장가의 활력을 더하고 있다.

팬데믹 최초 1,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엔데믹 최초의 천만 영화로 자리매김한 ‘범죄도시2’ 이후, 외화 ‘탑건: 매버릭’이 2022년 외화 개봉작 중 최고의 호평을 기록하며 현재 99%를 유지하고 있다.

개봉일을 변경할 만큼, 영화의 자신감과 내한 일정을 보낸 톰 크루즈의 열정, 그리고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오롯이 전한 영화 ‘탑건: 매버릭’은 입소문과 함께 흥행 역시 날개를 달고, 이날 2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남녀노소 전 세대 전 연령층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로 현재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