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판다 두부면 샐러드. ⓒ마켓컬리
▲샐러드판다 두부면 샐러드. ⓒ마켓컬리

- 다이어트 취향 따라 선택…‘간편하게․건강하게․부담없이’ 세 가지 카테고리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마켓컬리가 식단 관리에 도움이 되는 상품을 한데 모아 최대 60% 할인하는 ‘식단 관리 부스트업’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달 7일까지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샐러드 ▲곤약밥 ▲비건 브라우니 ▲감자빵 등 식사대용부터 저칼로리 간식까지 300여 가지 상품으로 구성했다.

조리할 필요 없는 ‘간편하게, 스피드 UP’을 비롯해 건강한 포만감을 위한 ‘든든하게, 에너지 UP’, 다이어트 중에도 달달한 간식 ‘부담없이, 즐거움 UP’ 등 고객 취향에 따라 3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했다.

‘간편하게, 스피드 UP’ 대표 상품으로는 달걀 2개 분량의 흰자를 스팀 공법으로 가열한 가농바이오 에그틴을 꼽았다. 컬리온리 상품으로 삶은 달걀 흰자와 동일한 식감에 단백질이 풍부하다.

‘든든하게, 에너지 UP’ 카테고리는 포만감을 갖춘 대체 식단 관리 상품으로 준비했다. 샐러드판다 두부면 샐러드는 고소한 두부면에 매콤한 비빔면 소스부터 향긋한 바질 페스토까지 특색있는 드레싱을 더했다. 한 통에 최대 180칼로리를 넘지 않는다.

식단 관리 중에도 달달한 간식을 먹고 싶다면 ‘부담없이, 즐거움 UP’ 제품을 추천한다. 널담 비건 브라우니는 병아리콩, 통밀가루 등 식물성 재료만 사용하면서도 꾸덕한 식감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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