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민선8기 첫 간부회의 개최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이동환 고양시특례시장은 지난 6일 민선8기 실국소장, 구청장, 산하기관장이 모인 첫 확대 간부회의 석상에서 "시민만 바라보고 시민만 생각하라"며 시민 제일주의 행정을 당부 했다.
이 시장은 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일자리와 기업유치는 민선8기의 명운을 거는 중요한 시정목표이므로 전 간부들이 하나가 돼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고양시가 특례시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을 철저히 준비해 줄 것과 시민이 고양시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방법도 고민해 줄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폭우, 폭염 등 재난상황에서 고양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행정에 임할 때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전문가들과 적극 소통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이동환 고양시장은 “한계를 극복하고 고양시가 가진 역량을 총동원한다면 반드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이뤄낼 수 있다”고 강조하며 시민에게 약속했던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 [지자체의 SR] 한길룡, “잃어버린 파주을 보수자존심 되찾겠다”
- [지자체의 SR] 임태희, 경기교육 최대 화두는 “자율”
- [지자체의 SR] 김성원 국회의원, 동두천 공업지역 물량 58만5천㎡ 배정
- [지자체의 SR] 박형덕 동두천시장, 시정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당부
- [지자체의 SR] 양주시, 제1회 새로운 경기 제안공모 시군창안대회 1등 수상
- [지자체의 SR]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이재경 남부경찰서장 접견
- [지자체의 SR]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여름 휴가철 맞아 수상레저시설 특별기획수사
- [지자체의 SR] 양평군, 차세대 업무시스템‘온-나라 문서 2.0’본격 추진
정명달 기자
mensis3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