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 조감도. ⓒ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 조감도. ⓒ쌍용건설

- 지하 2층~지상 27층, 총 253가구 규모…83㎡ 단일면적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쌍용건설은 오는 8일 경남 김해 삼계동에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경남 김해시 삼계동 1027-12번지 일대에 들어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7층 2개동 총 253가구 규모다. 단일면적인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51가구 ▲84㎡B 104가구 ▲84㎡C 46가구 ▲84㎡D 52가구다. 모든 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10분 내외면 김해 시내를 오갈 수 있고 부산김해경전철 가야대역이 가까워 부산권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무계와 이어지는 58번 국도가 개통될 예정이다. 광재IC, 서김해IC 등을 통해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 신명초가 도보권에 위치하고 ▲분성중 ▲분성고 ▲구산고 등 초중고 통학이 가능하다. 특히 단지에서 장신대역 학원가가 가깝고 화정글샘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인프라가 인근에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6일이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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