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가 2022년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가 2022년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컴투스홀딩스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구단 육성에 도움을 주는 ‘에픽 코어 강화’ 시스템이 도입된다. 강화를 원하는 레전드 코어와 동일한 모양의 레전드 코어 4개, 골드볼 또는 골드스타를 소모해 에픽 코어를 얻을 수 있다. 유저들은 레전드 코어보다 업그레이드된 능력치로 더욱 강력한 선수를 육성할 수 있다.

또 유저가 희망하는 레전드 트레이너를 선택해서 영입 확률을 높이는 ‘레전드 트레이너 선택 영입’도 추가된다. 듀얼 속성을 제외한 레전드 트레이너들을 유저들의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영입할 수 있어서 구단 전력 향상을 이룰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듀얼 속성 트레이너인 ‘하토르’와 ‘프레이야’를 쉽게 영입할 수 있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가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같은 기간, '더위 사냥!' 미션 이벤트에서는 슈퍼스타 트레이너 ‘헌터G’를 영입할 수 있다. 미션 수행 여부에 따라 ▲상급 홀로그램 ▲코어 초월석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총 10개의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헌터G 트레이너 영입권’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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