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스페셜 방송을 오는 23일 진행한다. ⓒ넷마블
▲넷마블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스페셜 방송을 오는 23일 진행한다. ⓒ넷마블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넷마블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출시를 앞두고 스페셜 방송인 '소통하세나'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방송은 오는 23일 오후 7시 '네이버 NOW'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스페셜 방송은 김성회 G식백과 유튜버와 이현경 아나운서, 안준석 넷마블넥서스 개발PD가 출연하며 약 1시간가량 진행된다.

안준석 PD는 이용자들이 보내온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관한 다양한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고 심층 인터뷰 코너를 통해 게임 개발 비하인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달 25일부터 진행된 인플루언서들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방송을 돌아보며 개발자로서 하고 싶었던 이야기도 공개된다.

오는 28일 국내 정식 출시 예정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극대화한 게임이라는 것이 넷마블측의 설명이다. 이 게임은 하이엔드 그래픽을 했고 프리클래스와 영웅변신 시스템으로 세븐나이츠 영웅으로 변신하는 등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사전등록 참가자에게 ▲3성 레이첼 영웅 ▲5만 골드 ▲3성 경험치 카드 5장 ▲그랑시드 항구 코스튬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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