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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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퍼4D, ScreenX, Dolby Atmos에 특화...사전 예매량 8만장 돌파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다양한 특별 포맷 개봉을 확정 지으면서 스페셜 포맷 포스터를 공개했다.

먼저, IMAX 포맷의 압도적인 비주얼로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해 실제 해상 전투 현장에 있는 듯한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다. 더 크고 선명한 IMAX 스크린에서 경험하는 한산대첩 51분간의 해상 전투 장면을 통해 승리의 쾌감을 만끽할 수 있다. 

4DX 상영관을 통해서는 온 몸으로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바다 위에서 전술을 연습하고, 적군과 대치하는 긴장된 무드 속에서 관객이 마치 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전한다.

특히 튀어 오르는 물줄기와 포탄의 화약내음 등의 풍부한 효과로 관객들은 온몸으로 해상 전투를 느낄 수 있다. 거북선이 등장하는 하이라이트 장면에서는 거북선의 박력이 마치 참아온 힘이 터져 나오듯 통쾌하게 젖혀지는 모션과 특수효과로 표현되어 승리의 카타르시스를 한층 더 깊이 경험할 수 있다.

Screen X 상영관으로는 광활한 바다 위 왜군과의 한치도 물러설 수 없는 전투를 3면 스크린에 담아 더욱 더 탁트인 시야 속 실감 넘치는 해상 전투를 오롯이 체험할 수 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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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전투씬은 모두 3면 스크린으로 담았으며, 특히 긴박하고 스릴 넘치는 해상 전투씬을 3면으로 연출해 실제 전투선 위에 있는 듯한 느낌을 고스란히 경험할 수 있다. 특히 Screen X는 ‘아쿠아맨’과 같이 해상 액션과 가장 잘 어울리는 포맷이기에 학익진과 거북선의 활약을 더 광활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3차원 공간에 소리의 움직임을 정확히 배치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는 몰입감 높은 음향을 전달할 예정이다. 세계 역사상 손꼽히는 해전으로 불리는 한산 해전의 초대형 전투를 더욱 사실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구현된 거북선과 학익진 전술에 해상 공간을 가득 메우는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가 더해져 승리의 쾌감을 한 층 더 배가시킬 전망이다.

수퍼플렉스G에서는 전 좌석 360도 입체 음향을 전하는 돌비 애트모스와 165개에 달하는 국내 최대 스피커 시스템은 웅장하고 리얼한 입체 사운드를 구현해 영화적 재미를 한층 높여준다. 특히 34mX13.8m 초대형 스크린의 압도적인 스케일과 듀얼 6P 레이저 영사기로 선명하고 밝은 화질을 경험할 수 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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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색상의 '한산: 용의 출현'을 즐기기 위한 상영관으로는 삼성 오닉스LED 스크린을 갖춘 컬러리움도 빼놓을 수 없다. 일반 영사기 대비 10배 밝기, 4K 해상도의 정교하고 선명한 색감, 리얼블랙과 함께 하만 JBL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최상의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한산: 용의 출현'은 개봉 5일 전인 22일 오전 9시 30분, 영진위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기준으로 8만9명을 기록하고 있다. 2022년 최고 흥행작이자 천만 영화 '범죄도시2'의 개봉 5일 전인 5월 13일 오전 9시 30분 실시간 예매량인 7만9,889장을 뛰어넘었다, 

뿐만 아니라 역대 최다 관객수 동원작인 전작 '명량'(2014)의 개봉 2일전 오전 10시 예매량인 5만2,676장도 훌쩍 뛰어넘고 있어 전작의 흥행 신기록을 이을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의 예매 기세가 심상치 않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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