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넷마블
▲넷마블이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넷마블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다중역할접속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인 ‘쌍창의 사냥꾼 칼 헤론’을 추가한다고 22일 밝혔다. 또 신규 시나리오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신규 영웅 '쌍창의 사냥꾼 칼 헤론'은 원거리 딜러이자 플레이어vs플레이어(PvP)에 특화된 영웅이다. 전투 시 자신에게 해제 불가능한 위장 효과를 부여할 수 있고 적에게 저지 불가 상태로 순간이동하여 감전 효과 부여 스킬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신규 시나리오 외전 3장 ‘울려퍼지는 마음’을 공개했다. 신규 시나리오는 제이브와 아일린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아일린을 구할 방법을 찾던 제이브가 의문의 대상을 마주하게되는 스토리다.

이 외에도 신규 여름 코스튬 2종으로 희귀 등급 모험가 샤이의 ‘워터 슈팅 빵야빵야’ 의상과 전설 플러스 영웅 아이사의 황제 린의 ‘에메랄드 비치’ 의상을 선보였다. 

또 신규 방치형 필드 이벤트 ‘샤이와 물총축제 가샤이’에서는 획득한 ‘샤이의 물총’, ‘샤이의 아이스 버킷’ 등을 모아 ‘전설 영웅 선택권’, ‘개방된 장신구 제작재료 선택 상자’, ‘영웅 소환 티켓’, ‘펫 소환 티켓’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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