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최상진 B2B그룹장(삼성전자판매), 이신우 프로(삼성전자 한국총괄), 미치리우 CEO(쎄타랩스), 정동성 부점장(신라면세점), 박동진 대표(이크루즈), 홍성환 본부장(쇼골프), 김경동 대표(올링크)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삼성전자
▲(왼쪽부터)최상진 B2B그룹장(삼성전자판매), 이신우 프로(삼성전자 한국총괄), 미치리우 CEO(쎄타랩스), 정동성 부점장(신라면세점), 박동진 대표(이크루즈), 홍성환 본부장(쇼골프), 김경동 대표(올링크)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삼성전자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삼성전자와 이크루즈가 온라인 가상 세계의 대체불가토큰(NFT)를 오프라인 실물 혜택으로 연결하기 위해 오프라인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크루즈는 이랜드가 운영하는 한강유람선이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 여의도 선착장에 위치한 이크루즈 본사에서 ▲이신우 삼성전자 파트장 ▲박동진 이크루즈 대표이사 ▲정동성 신라면세점 부점장 ▲홍성환 쇼골프 본부장 ▲미치리우 쎄타랩스 CEO ▲김경동 올링크 대표 등 관련 기업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이크루즈는 ‘뉴 갤럭시 NFT’를 소유한 고객에게 오는 11일부터 평일 관광크루즈 20% 할인과 함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뉴 갤럭시 NFT는 삼성전자가 지난 2월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쎄타랩스와 제휴해 갤럭시 S22와 갤럭시탭 S8 사전예약구매 고객에게 증정한 디지털 기념품이다. 폰과 태블릿의 디자인을 디지털로 형상화했으며 신규 폴더블폰 사전예약구매 고객에게도 무상 증정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NFT를 활용하여 가상 세계와 실물 세계를 연결하는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혁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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