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원스토어 컬래버레이션 캠페인 이미지. ⓒ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원스토어 컬래버레이션 캠페인 이미지. ⓒ컴투스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컴투스는 오는 16일 국내 출시를 앞둔 소환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원스토어와 함께 ‘원스맨’ 컬래버레이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지적재산권(IP)으로 제작된 최초의 MMORPG로, 유저가 소환사로 등장해 세 마리의 소환수와 팀을 이뤄 전투를 펼친다. 개성있는 세 소환사와 350여종의 다채로운 소환수를 기반으로 하며, 기존 같은 장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캐릭터 수집’과 ‘무한 전략’의 재미를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조합과 전략으로 무한 재미를 선사할 ‘크로니클’과 원스토어에서만 누릴 수 있는 혜택으로 게임을 즐기는 집단인 ‘원스맨’ 세계관을 결합한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된다.

먼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원스맨 아카데미,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반’ TV 광고 영상은 마법 학교를 배경으로 ‘크로니클’의 핵심인 350여종의 소환수 ‘수집’과 ‘조합’을 통한 ‘무한 매력’을 유머러스한 스토리로 담아냈다. 드라마 ‘도깨비’, ‘지금 우리 학교는’ 등으로 잘 알려진 배우 김병철이 아카데미의 선생님으로 등장했으며,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 배우 심달기 등이 학생으로 출연해 익살 연기를 선보였다.

공식 캠페인 페이지에서는 ‘크로니클’의 출시를 기다려온 유저들을 위해 ‘오늘의 한마디 소환’ 이벤트가 진행된다. 매일 소환수 카드를 뽑아 ‘오늘의 운세’, ‘행운의 컬러’, ‘행운의 메뉴’ 등 총 32여종 소환수의 특성과 매칭된 ‘오늘의 한마디’ 이벤트가 펼쳐진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크로니클 굿즈 패키지’, ‘카드 굿즈’, ‘요기요 3만원권’ 등 경품이 제공된다. 2주간 매일 출석 시 ‘삼성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를 획득할 수 있는 추가 기회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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