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코스튬, 파괴의 불꽃 하토르. ⓒ컴투스홀딩스
▲신규 코스튬, 파괴의 불꽃 하토르. ⓒ컴투스홀딩스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2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듀얼 속성의 레전드 트레이너 ‘하토르’와 ‘지즈’를 오는 23일까지 비교적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다. 하토르는 지능과 민첩 속성의 중간 계투 트레이너로 크루얼 푸마즈 시나리오에서 육성 효율이 높다. 지즈는 근력과 민첩 속성의 유격수 포지션으로 퍼펙트 라이온즈 시나리오에서 강력한 능력을 보인다.

하토르는 ‘파괴의 불꽃 하토르’ 코스튬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코스튬은 화려한 이집트 풍 디자인으로 착용 시 새로운 육성 이벤트가 해금돼 선수 능력치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6일까지는 ‘7일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매일 색다른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15일에는 ‘레전드 트레이너 선택권’과 ‘실버스타 25,000개’ 등 전력 상승에 유용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는 슈퍼스타 트레이너 ‘어거지 죠’를 확정 영입할 수 있는 슈퍼패스가 새롭게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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