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자사의 지적재산권(IP) 캐릭터인 스마일펫의 굿즈를 판매한다.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가 자사의 지적재산권(IP) 캐릭터인 스마일펫의 굿즈를 판매한다. ⓒ스마일게이트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자사의 캐릭터 지적재산권(IP) 스마일펫에서 크리에이터 굿즈샵인 마플샵과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품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스마일펫(Smilepet)은 미지의 세계에서 온 초능력 동물 군단으로, 총 10종으로 구성된 스마일게이트의 캐릭터 IP 이다.

마플샵은 5만여명의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들이 활동하고 있는 굿즈 커머스로, 현재 회원 100만여명이 가입 돼 있다. 이번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스마일펫 전용 스토어가 오픈되며, 쿠션·문구류·핸드폰 주변 기기 등 실용적이면서 귀여운 디자인의 다양한 생활 아이템 90여가지가 출시될 예정이다.

또 오는 24일까지 출시 기념 10%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결제창에서 쿠폰 코드 입력란에 특정 키워드를 기입하면 혜택이 제공된다. 특정 키워드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컨텐츠사업실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생활에 유용하고 행복을 줄 수 있는 각종 아이템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향후 더 많은 브랜드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니 인간의 행복을 바라는 스마일펫의 맹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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