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문화] 17일 개봉 ‘놉’, 이동진 시네마톡 확장판 진행

- 케케 파머, 스티븐 연, 브랜든 페레아 한국 개봉 축하 영상 공개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17일 개봉과 함게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한 조던 필 감독의 신작 '놉'이 이동진 평론가 100분 시네마톡 확장판 진행을 확정했다.

이번에 진행될 시네마톡은 오는 23일 오후 7시 CGV용산아이파크몰 조던 필관(4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00분간 진행되는 이번 확장판 시네마톡은 '겟 아웃', '어스'에서 확장된 조던 필 세계관에 대해 이어서 전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두 번째로 진행되는 '놉' 이동진의 시네마톡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영화 '놉'에 출연한 케케 파머, 스티븐 연, 브랜든 페레아의 개봉 축하 인사 영상도 공개됐다. 이들은 “스포일러는 NOPE, 여러분의 추측이 맞는지 확인해 보세요”라고 말하며 스포일러에 대한 당부는 물론이며 “영화 '놉'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영화 '놉'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그것’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스터리하고 기묘한 현상을 그린 '겟 아웃', '어스' 조던 필 감독의 신작이다. '겟 아웃'에 이어 조던 필과 조우한 다니엘 칼루야와 케케 파머, '미나리', '버닝'의 스티븐 연의 열연을 볼 수 있다. 또한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테넷' 등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에 참여한 호이트 반 호이테마 촬영감독이 약 40분 이상 IMAX 시퀀스를 촬영,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