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 마암리 공동주택 조감도. ⓒ금호건설
▲충북 옥천 마암리 공동주택 조감도. ⓒ금호건설

- 지상 21층, 6개동, 499가구 공급 예정…1,098억원 규모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금호건설이 ‘충북 옥천 마암리 공동주택 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충북 옥천 마암리 공동주택’은 대한토지신탁이 발주하는 사업으로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마암리 산2-3번지 일원 2만4,513㎡ 부지에 지하 1층~지상 21층, 6개동, 아파트 499세대를 짓는 공사다. 총 공사비는 1,098억원 규모다.

착공 및 분양은 오는 9월 예정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8개월이다. 전용면적 84㎡(3개 타입) 459가구와 114㎡(1개 타입) 40가구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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