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한신더휴’ 투시도. ⓒ한신공영
▲'아산 한신더휴’ 투시도. ⓒ한신공영

-전용면적 84㎡~99㎡ 총 603가구 조성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한신공영의 아파트 브랜드 '한신더휴'가 아산시에 첫선을 보인다.

한신공영은 충남 아산시 권곡동에 짓는 ‘아산 한신더휴’를 8월 선보일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7개 동, 전용면적 84㎡~99㎡, 6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 544가구, 99㎡ 59가구 등이다.

‘아산 한신더휴’는 단지 남쪽에 맞닿아 있는 권곡초등학교를 비롯해 아산중학교·고등학교, 한올중학교·고등학교 등 각급 학교가 단지 인근에 있다.

또 단지 주변에는 아산시외버스터미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이 자리하고 있다. 아산시청과 보건소, 병의원 및 금융기관도 차량으로 약 5~6분이면 도달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단지 서쪽에는 아산 문화공원과 권곡 유아숲체험원, 온양 민속박물관이 조성돼 있다.

이밖에 왕복 4차선의 곡교천로를 통해 KTX천안아산역까지 단지에서 차량으로 약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아산 한신더휴’의 상품설계를 보면 아파트 7개 주동이 모두 남동향 위주로 배치되고, 타입별로 최신 특화평면 설계가 적용된다. 전용면적 84㎡ 타입과 전용 99㎡ 타입 모두 4-Bay 판상형 구조(일부 타입 제외)로 지어진다.

또 단지 내 조경면적 비율과 생태면적률이 높은 친환경 공원형 아파트로 계획돼 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아산을 넘어 충청권역을 대표하는 한신공영의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이번 아산 한신더휴에서도 한신공영의 우수한 기술력과 브랜드 선호도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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