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왼쪽)이 육군본부를 방문해 고태남 육군 인사사령관에게 와병중인 예비역을 위한 위문금을 전달했다. ⓒ계룡건설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왼쪽)이 육군본부를 방문해 고태남 육군 인사사령관에게 와병중인 예비역을 위한 위문금을 전달했다. ⓒ계룡건설

- 19일 오전 육군본부 인사사령부에서 위문금 전달식 가져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계룡건설 한승구 회장은 8월 19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육군본부를 방문해 고태남 육군 인사사령관(소장)에게 ‘예비역 추석 명절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계룡건설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과 추석을 기해 육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지난 설 명절에도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은 명절을 맞아 가족과 이웃의 온정이 필요하지만 병환으로 고생하는 예비역들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육군참모총장의 서신과 위문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한승구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대한민국의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예비역 분들께 감사를 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추석을 맞아 와병중인 예비역 분들께 작게나마 우리 사회가 보내는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육군에서 추진하는 예비역 위문사업과 대민행사에 동참하며 민∙군 협력의 뜻 깊은 후원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계룡건설은 지난 2011년부터 어려운 환경에 있는 6‧25 및 월남전 참전 유공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에 매년 1억원씩 총 11억원을 후원해 오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라는 경영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