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오는 27일 NC 다이노스 홈구장 창원NC파크에서 ‘TL 데이’ 행사를 연다.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오는 27일 NC 다이노스 홈구장 창원NC파크에서 ‘TL 데이’ 행사를 연다. ⓒ엔씨소프트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엔씨소프트는 오는 27일 NC 다이노스 홈구장 창원NC파크에서 ‘TL 데이’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TL 데이는 엔씨가 개발 중인 PC·콘솔 신작 ‘TL(THRONE AND LIBERTY)’을 소개하는 행사다. NC 다이노스 선수들은 TL과 야구단 BI를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한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TL의 새로운 BI(Brand Identity)도 이날 처음 공개된다.

엔씨는 TL 데이를 맞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창원NC파크 대형 미디어월에 거대한 공성 골렘이 증강현실(AR) 기술로 구현된다. 게임에 등장하는 신수 ‘기간트리테’가 창원NC파크 전광판을 헤엄치는 듯한 특별 영상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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