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학교 '202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서울시의회
▲서울시립대학교 '202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서울시의회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남궁역 서울시의원(국민의힘)이 서울시립대학교 학위수여식을 찾았다.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인 남 의원은 지난 22일 서울시립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행사에 참석해 우수 졸업자에 대한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는 서울시의회를 대표해 남궁역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과 서순탁 서울시립대학교 총장 및 서울시립대 총동창회장 등 약 1,000여명의 졸업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영상 인사를 통해 자리를 빛냈다. 

​남궁역 부위원장은 “서울시립대학교는 1918년 개원한 이래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서울의 자부심이라 불리며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를 양성해 왔다”면서 “오늘의 졸업이 새로운 도전으로 미래의 꿈을 이루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학내 확진자 발생 7월 3주차 기준 0.11%로 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박사 41명과 석사 407명, 학사 724명 등 총 1,172명의 졸업생이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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