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내일을 키워가는 집' 캠페인 영상 이미지. ⓒKCC건설
▲KCC건설 '내일을 키워가는 집' 캠페인 영상 이미지. ⓒKCC건설

- 아이들이 존중 받는 공간 ‘놀이터’ 조명 '내일을 키워 가는 집' 캠페인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KCC건설의 신규 캠페인 '내일을 키워 가는 집'이 방영 4주 만인 지난 27일 유튜브 조회수 2000만회를 돌파했다.

잔잔한 일상의 풍경에 아이들의 재잘거림과 웃음소리를 채운 영상으로 몰입도를 높여 단기간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이다.

‘내일을 키워 가는 집’은 우리의 미래가 될 아이들을 위한 아파트 내 유일한 공간인 놀이터를 소재로 한 캠페인이다.

KCC는 놀이터에서 아이들은 즐거운 놀이를 통해 ▲균형감각 ▲지구력 ▲순발력 등의 신체기능을 발달시킬 뿐 아니라 사회성을 키우고 질서와 배려, 도전과 용기 등 중요한 가치를 배우며 성장해간다고 설명했다.

캠페인 유튜브 영상 후반부에 소개된 스위첸의 ‘모험놀이터 프로젝트’도 주목받고 있다. ‘모험놀이터’는 더 많은 아이들이 놀이터에 와서 상상력을 키우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어가는 프로젝트다.

‘내일을 키워 가는 집’ 캠페인에 대한 시청자들은 “우리도 배려 속에서 성인이 된 만큼 지금의 아이들에게 좀 더 배려할 수 있는 사회가 됐음 합니다”, “시끌벅적한 광고들 사이에서 조용히 아이들 노는 소리만 들리길래 더 집중하게 되는 똑똑한 광고. 스위첸 놀이터는 아이들을 위해 더 고민했다는 것도 잘 느껴졌음”, “광고의 섬세하고 따뜻한 메시지가 우리 현실의 온도도 조금씩 데워 줄 수 있는 시대가 되었으면 합니다” 등등 반응을 보였다.

KCC건설 관계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던 공간이 어느덧 추억을 회상하는 소재가 된 지금, 놀이터의 입지는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아이들을 위한 공간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대할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스위첸 놀이터가 우리 아이들에게 유년기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랜드마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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