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내 첫 ‘아이파크’ 브랜드…453가구 규모 조성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9월 충청남도 논산시 대교동 일원에 ‘논산 아이파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논산시에 3년여만에 공급(임대 제외)되는 신규 분양인데다 지역 내 첫 선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7개 동, 전용면적 84~158㎡ 총 453가구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51가구 ▲84㎡B 146가구 ▲84㎡C 82가구 ▲106㎡ 71가구 ▲152㎡PH 2가구 ▲158㎡PH 1가구다.
‘논산 아이파크’는 논산시 원도심인 대교동 내 주거밀집단지에 있다. 단지 주변에 해당 단지를 포함해 총 2,202가구의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논산 아이파크’는 도보 거리에 화지중앙시장 및 중심상권이 자리하고 있다. 단지 반경 1㎞ 내에는 놀뫼유치원(공공), 동성초, 반월초가 있으며, 인근에 논산중, 쌘뽈여중·고, 논산공고 등이 있다.
또 단지 인근에는 논산천 둔치공원, 논산대교 어린이공원, 제2호공원이 있다.
이와 함께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KTX논산역과 시내버스정류장이 있으며, 인근에 논산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이 있다.
‘논산 아이파크’의 상품설계를 보면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다. 4베이 판상형 평면과 2면 개방 타워형 평면을 선보이며, 테라스가 있는 펜트하우스 평면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드레스룸과 팬트리, 다목적실 등(일부 가구 제외) 수납공간을 설계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논산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자격은 논산시,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구에 거주(논산시 거주자 우선)하는 만 19세 이상 세대주(무주택 또는 1주택 소유한 세대)로서 세대구성원 전체가 과거 5년 이내에 다른 주택에 당첨된 사실이 없어야 한다. 또 청약 통장 가입 후 24개월 이상 경과하고,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 충족 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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