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16개 파트너사와 함께 지난 15일 시그니엘 서울에서 ESG 상생 협약식 후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16개 파트너사와 함께 지난 15일 시그니엘 서울에서 ESG 상생 협약식 후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롯데칠성음료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ESG 경영 확대와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을 위해 16개 파트너사와 함께 ESG 상생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시그니엘 서울에서 열렸다.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 정찬우 ESG부문장을 포함해 서울향료, 세왕금속, 금강B&F, 신우S&F, 상일 등 주요 파트너사인 16개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협약식에서 파트너사와의 ESG 경영 실천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함께 파트너사의 ESG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활동, 평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ESG 상생 협약에 대한 선언과 서명식을 진행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상생 협약식이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틀을 닦고 중장기적으로 좋은 매출과 좋은 이익을 창출해가는 견고한 파트너십을 조성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롯데칠성음료는 임직원, 파트너사를 포함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우리 사회를 이롭게 하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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