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SRT(에스알 타임스) 최형호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1만여 명의 고객을 초청해 '2022 Liiv(리브)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Liiv 콘서트는 KB국민은행이 MZ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마련한 대규모 문화 이벤트다.

이날 콘서트는 MC를 맡은 정세운, 김도연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Kep1er(케플러), 헤이즈, 그레이와 로꼬, NCT DREAM 등이 출연했다. 마지막 무대는 싸이가 장식했다.

KB국민은행은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콘서트 시작 전 공연장 외부에는 공연을 기다리는 고객을 위한 게임존, 포토존 등 이벤트 부스가 설치되어 스타프렌즈 인형뽑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콘서트 중에는 KB스타뱅킹과 리브 Next 앱에서 참여하는‘깜짝선물 EVENT’를 통해 갤럭시Z 플립4부터 다이슨 에어랩, 에어팟 프로 등 풍성한 선물을 관객에게 제공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Liiv 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적극 소통하고 공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